'남남북녀' 양준혁-김은아, '눈물의 하차, 앨범 쇼케이스'

박유미 기자 | 최종편집 2015.06.20 07: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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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과 김은아가 첫 앨범 발표 기념 쇼케이스장에서 부부로서의 작별 인사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남남북녀'에서 양준혁은 아내 김은아와 함께 부부 앨범을 만든 가운데 쇼케이스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은아와 양준혁은 쇼케이스를 열고 자신들의 첫 앨범 타이틀곡 '남남북녀'를 열창했다.

둘은 무대에 등장해 깜찍한 '헤이호 댄스'를 췄지만 박치 같은 양준혁으로 인해 미숙한 무대를 꾸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둘은 쇼케이스가 끝난 후 무대에 섰고, 무언가 결심한 듯 김은아는 "오늘 이 자리를 비로소 저희 남남북녀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고 전하며 끝내 눈물을 글썽였다.

둘은 이어 그동안 자신들을 사랑하고 지지해준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남겼다.

김은아는 "남남북녀는 제게 두 번째 기회였다. 첫 번째는 북한으로 넘어 온 것이었고 두 번째는 남남북녀를 찍은 거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양준혁 또한 "제 2의 인생을 야구와 방송인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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