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기획] 연예인도 가세하는 개인방송 열풍 ‘팬들과 소통 나선다’

김상록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04.20 13: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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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내가 요청하는 것을 즉각 들어주고 나와 이야기를 나눈다.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독특한 방식의 개인 방송이 열풍을 넘어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가수 혜이니는 아프리카 TV ‘다락방 사운드’를 통해 꾸준한 반응을 얻고있다. 아기자기한 다락방에서 펼쳐지는 혜이니만의 작은 콘서트는 색다른 콘텐츠로서의 가치가 돋보인다.

그는 댄스,발라드,록 등 수 많은 장르의 곡들을 매력적인 보이스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풀어내며 본인의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뽐내고있다.

혜이니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 같은 방송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와 강점에 대해 “혜이니가 가진 특이한 목소리 때문에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다락방 사운드’를 진행하면서 혜이니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 “일반적인 방송에 비해서 혜이니가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더 극대화 할 수 있고,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게 가장 큰 매력이다”라며 “혜이니를 몰랐던 분들도 관심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바라봐주시는 면이 있다”라고 답했다.

개그맨 윤성한 역시 지난 1월부터 시작한 개인방송 ‘윤성한 TV’에서 풍부한 콘텐츠와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본인 외에도 다른 게스트들을 초대하며 ‘신인가수 발굴’이라는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등 ‘아이디어 뱅크’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윤성한은 19일 오후 본지와의 통화에서 “공중파 방송과는 다르게 비교적 제약이 없고 편안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개인 방송의 최대 강점이다”며 “짜여진 각본에서 나올 수 없는 예측불가의 재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또 내가 PD가 돼서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색다른 점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라며 “콘텐츠를 매일 개발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지만, 시청자들과 함께 방송을 만들어가면서 나오는 보람과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별다른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 이것은 개인 방송이 주는 특별한 무기이며 소통을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수요는 넘치지만 공급은 한정돼 있는 방송과 연예인 사이의 관계. 이를 파고든 개인방송의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 어떤 새로운 스타들이 이런 흐름에 참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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