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기상협회 예보 “3일 밤까지 한반도 전역 영향”

中베이징 “4일까지 미세먼지 경보”…한국은?

中베이징市 당국 2,000만 명에 긴급 문자 발송…주변 지역 더 ‘심각’

전경웅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12.02 18:16:22
  • 메일
  • 프린트
  • 작게
  • 크게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플러스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 네이버블로그 공유
  • 전경웅 기자
  • enoch2051@hanmail.net
  • 뉴데일리 통일·외교부장입니다. 통일부,외교부,북한,국제 분야를 담당합니다.

    저의 주된 관심은 '국익보호'입니다. 국익보호와 관련된 이슈는 국제관계에서만 발생하지 않습니다. 국내의 어두운 세력들이 더 큰 위험성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기자가 세상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자가 알려주는 정보가 세상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중국발 스모그. 이번 주말에는 더욱 극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中베이징과 인근 지역 당국이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해서다.

‘뉴시스’에 따르면, 中베이징 市당국이 지난 1일부터 사흘 동안 대기오염 주황색 경보(2급)를 발령했다고 한다.

이날 베이징 시 당국은 자정을 기해 주황색 경보를 발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황색 경보는 초미세먼지(P.M 2.5) 농도가 150㎍/㎥ 이상일 때 발령한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기준 10㎍/㎥의 15배에 달한다.

中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베이징 시 당국은 거류증을 등록한 시민 2,000만 명에게 2일부터 4일까지 외부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는 SMS를 보냈다고 한다.

베이징 시 당국의 이번 ‘초미세먼지 주황색 경보’ 발령을 통해 현지에서는 학교의 실외 체육활동을 중단하고, 시민들에게도 외부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고 한다. 건설공사도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시 당국은 또한 하루 2번 운행하는 쓰레기 수거 차량, 도로청소차량 운행을 금지했고, 건설현장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시 외곽으로 옮기는 대형트럭의 운행도 전면금지 시켰다고 한다.

中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이징만이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 산시 성 린펀, 스좌장 등 허베이성 일대, 허난성 일대, 텐진 등 중국의 수도권에 해당하는 ‘징진지’ 주변으로는 초미세먼지 적색 경보가 발령됐다고 한다.

中베이징 기상 당국은 초미세먼지를 머금은 스모그가 오는 4일 시베리아 기단의 한랭전선이 내려오면서 사그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국과 일본 일대의 기류를 예보해주는 日기상협회의 초미세먼지 예보에 따르면, 한반도 또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2일 밤부터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권에 들 것이라고 한다.

日기상협회는 한반도를 덮칠 ‘중국발 스모그’가 오는 4일 오후에나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 전경웅 기자
  • enoch2051@hanmail.net
  • 뉴데일리 통일·외교부장입니다. 통일부,외교부,북한,국제 분야를 담당합니다.

    저의 주된 관심은 '국익보호'입니다. 국익보호와 관련된 이슈는 국제관계에서만 발생하지 않습니다. 국내의 어두운 세력들이 더 큰 위험성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기자가 세상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자가 알려주는 정보가 세상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관련 키워드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청소년에 유해한 댓글 과 광고/반복게재 된 댓글은 작성을 금지합니다. 위반된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주간 핫 클릭
정치
사회
연예
글로벌
북한
주소 : (100-120)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 120 단암빌딩 3층 뉴데일리(주) | 등록번호: 서울 아00115 | 등록일: 2005년 11월 9일 | 발행인: 인보길 · 편집인: 이진광
대표전화: 02-6919-7000 | 팩스: 02-702-2079 | 편집국: 02-6919-7053,7030 | 광고국: 02-6919-7008
Copyright ⓒ New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