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에는 일산 집회 참석…4일 이후 꾸준한 태극기 집회 행보

김문수가 내다본 "만일 문재인 당선된다면?"

안양역 태극기 집회 후 SNS에 심경 남겨…"광장서 벌어지는 인민혁명, 태극기가 몰아내야"

임재섭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2.20 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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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부 국회팀 임재섭 기자입니다.

    기득권을 위한 법이 아닌 국민을 위한 법을 만드는 국회가 되도록 오늘도 뛰고 있습니다.


"만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당선된다면?"

자유한국당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전 대표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종북정당이 다시 생겨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전 지사는 20일 SNS를 통해 "만약 탄핵이 되고 문재인 씨 같은 친북 대통령이 취임하면 통진당의 이석기가 석방되고 종북 정당이 다시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 전 대표는) 취임하면 제일 먼저 김정은을 만나러 북한 부터 방문할 것"이라며 "사드배치는 중단되고 한미동맹이 흔들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전 지사는 같은 글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집권하게 되면 ▲전교조 합법화 ▲급진귀족노조 득세 ▲노사분규 격화 ▲개성공단 원상복구 등이 일어날 것으로 봤다. 문 전 대표가 지금은 특전사 출신임을 내세우는 등 안보를 언급하고 있지만, 집권하면 친북적 색깔을 드러낼 것이라는 설명이다. 같은 글에서 "친북한 광풍으로부터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태극기를 휘날린다"고 했다.


그는 앞서 같은 날 안양역 광장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도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지금 광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민 혁명을 우리 태극기가 몰아내고 자유대한민국으로 힘차게 다시 일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씨는 북한에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을 막아야 할지 통과시켜야 할지 물어봐야 한다고 했다"면서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서 되겠느냐"고 말했다.

또한 김 전 지사는 이날 안희정 충남도지사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안희정 씨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른팔로, 돈 심부름을 다 했다"면서 "삼성에서 30억 원을 비롯해 67억 원 이상을 받아 감옥에 갔다왔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공산침략으로부터 대한민국의 학교 사상을 지키고 정치를 지킨 것이 박 대통령"이라며 "탄핵한다고 하는 국회와 특검을 태극기가 탄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지난 4일 태극기 집회에 처음 참석한 이후로 꾸준히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면서 민심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지난 16일에는 대구, 17일에는 울산, 18일에는 서울 청계광장 등에 모습을 비치면서 전국을 누비는 강행군 일정을 소화하는 중이다. 오는 21일에는 일산동구청 앞에서 열리는 일산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면서 탄학 반대 목소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 임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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