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0여개 교육·학부모 단체 '홍준표' 지지 선언

"전교조 뿌리 뽑을 홍준표, 교육대통령 만들자"

학부모들, "좌파 교육 막아달라" 호소… 황우여 한국당 선대위원장 의견 수렴

강유화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5.04 18:16:02
  • 메일
  • 프린트
  • 작게
  • 크게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플러스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 네이버블로그 공유


전국 70여개의 교육·학부모 단체들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해 주목된다.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전학연)은 4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의 교육정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학연 소속 교육·학부모 시민단체 70여 곳과 회원 100여명은 "홍준표 후보를 교육대통령으로 만들겠다"며, 홍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황우여 자유한국당 공동중앙선대위원장도 참석했다.


전학연은 황 위원장과 '홍준표 후보 교육공약지지 및 학부모 요구 공약 조인식'을 갖고, 홍 후보 측에 전학연 소속 학부모가 원하는 교육 공약을 담아 전달했다. 

전학연은 "홍준표 후보의 전교조 척결, 동성애 반대, 국정역사교과서 채택 등 학부모가 원하는 공약을 거침없이 발표한 것에 감사하다"며 "(전학연은)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고자 결의 했다"고 밝혔다. 

전학연은 "홍 후보에게 전달한 학부모들의 바람이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학연은 홍 후보의 ▲교육감 직선제 폐지 ▲국정역사교과서 전면 도입 ▲전교조 교육 개선 ▲차별금지법 반대 ▲육아휴직 의무화 등 교육 공약 지지를 선언했다. 

전학연이 홍 후보에게 제안한 교육 공약으로는 ▲고교평준화정책 폐지 ▲학생인권조례폐지 ▲0-2세 육아보육비 학부모 직접 지원 ▲학교 운영 자율권 확대 ▲교원 자격 갱신제 도입 ▲국가교육 강화 ▲군 동성애 확산방지 위한 군형법 강화 등이 있다.


전학연과 조인식을 마친 황우여 위원장은 "교육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나라가 살아야만 우리가 있다"며 "홍준표 후보는 한마디를 해도 딱 부러진 이야기를 한다. 교육위원회 만들고, 역사바로잡기를 하겠다. 전교조 문제 해결하겠다"고 공언했다.


이경자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대표는 "우리 학부모들은 그동안 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 애써왔는데, 그렇게 염원하던 국정역사교과서가 무참히 실패하고 단 학교도 쓸 수 없게 된 것을 보며 절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 대표는 "홍준표 후보만이 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했다"며 "전교조 문제, 국정 역사교과서 문제, 5.18 가산점 문제 등 만연해 있는 교육 과제들을 제대로 해결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학부모들은 '전교조 문제 뿌리 뽑는 홍준표 후보 지지한다' '홍준표 후보를 교육대통령으로 만듭시다' 등 구호를 외치며 홍 후보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다.



    관련 키워드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청소년에 유해한 댓글 과 광고/반복게재 된 댓글은 작성을 금지합니다. 위반된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주간 핫 클릭
정치
사회
연예
글로벌
북한
주소 : (100-120)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 120 단암빌딩 3층 뉴데일리(주) | 등록번호: 서울 아00115 | 등록일: 2005년 11월 9일 | 발행인: 인보길 · 편집인: 이진광
대표전화: 02-6919-7000 | 팩스: 02-702-2079 | 편집국: 02-6919-7053,7030 | 광고국: 02-6919-7008
Copyright ⓒ New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