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편향수업 신고센터' 운영

블루유니온, 反국가·편향 교사 '척결' 나선다

권유미 대표 "문재인 취임 후 학교 현장 정치화 우려"

강유화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5.18 18: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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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이 학교 교육의 정치도구화를 방지하기 위한 '선동·편향수업 신고센터'를 재가동 한다고 17일 밝혔다. 

'선동·편향수업 신고센터'는 교원·학부모·학생 등 교육 관련자를 대상으로 초·중·고등학교 교사의 편향적인 발언과 수업 사례 등을 접수하고 있다. 

블루유니온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교육 분야 첫 업무지시로 국정교과서 폐기선언을 하는 등 향후 학교 현장에 각종 사회·정치적인 요소들이 등장할 수 있다고 판단해 신고센터를 다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블루유니온은 지난 2012년 '선동·편향수업 신고센터'를 설립해 운영해왔으나, 지난해 10월 신고센터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목표를 일정부분 달성했다고 판단해 센터를 폐쇄한 바 있다.

'선동·편향수업 신고센터'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거짓 및 왜곡 ▲자유민주주의 부정 및 공산주의·사회주의 우월성 강조 ▲북한 찬양·미화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반미(反美) 선동 ▲정치·사회 등 특정 이슈 편향 수업 ▲수업 중 욕설 행위 등 교육자의 반(反)국가적 교육이나 정치정 중립 의무 위반 행위에 대한 신고를 받고 있다. 접수된 내용이 위법하다고 판단될 경우 관련기관에 조사를 의뢰하고 있다. 

권유미 블루유니온 대표는 "블루유니온은 학교현장에서 발생되는 편향수업 및 교사의 정치적 중립 불이행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감시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루유니온에 따르면 최근 5년(2012~2016) 동안 선동·편향수업 신고센터에 접수된 사례는 총 468건으로, 주로 국가보안법 위반 소지가 있거나 교사가 지켜야할 정치 중립 의무를 불이행한 사례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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