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 "文정부, 경기도 '남경필 연정' 배워야"

보수 정당 도지사-여당 밭 도의회도 민생 앞에선 협치 롤모델

강유화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9.13 16: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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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이종철 대변인은 13일 "여야가 시급한 민생과 안보 문제에 대해선 당리당략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이종철 대변인은 이날 "문재인 정부와 20대 국회가 경기도의 연정 모델을 본받길 희망한다"는 내용의 논평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바른정당 소속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많은 경기도의회가 극한 대립을 번복하면서도 민생 현안과 관련해서는 연정을 택한 것을 예로들어 문재인 정부도 협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 아픈 삶을 보듬는 일에 여야가 따로 없다는 정치의 기본을 가장 충실히 이행한 대표 사례라 할 수 있다"며 "이러한 지방정부의 운영 모델은 중앙정부가 벤치마킹을 깊이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야도 시급한 민생과 안보 문제에 대해선 당리당략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20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국민들께 드린 첫 약속은 협치와 연정이었다"며 "국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에 대해 정치가 정쟁이 아닌 제 기능을 하고 있는 경기도의 연정은 정부와 여야 모두 배워야 할 모델임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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