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공론화위, 15일 최종조사…'신고리' 운명 초읽기

원전 공론화위, 최종조사 토대로 정부에 권고안 제출 예정

박진형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10.11 16: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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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13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5일 일요일 오후 4시까지 2박 3일 동안 천안 소재 교보생명 계성원에서 ‘시민참여단 종합토론회’를 개최한다.

종합 토론회는 시민참여단이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여부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고 토의할 수 있도록 건설 찬성과 반대 측의 발표를 듣고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에 따르면, 종합 토론회는 △건설중단 측 발표 △건설재개 측 발표 △분임별 토의 △발표자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각 프로그램은 10시간 동안 진행된다. 14일 오후에는 원전 건설 지역 주민과 미래 세대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동영상 프로그램 시청, 보충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 대변인은 “종합토론회 진행 모습을 국민들이 보실 수 있도록 10월 14일 오전 총론 토의에서 진행하는 건설 중단·재개 측 발표와 전문가 질의 응답을 영상으로 중계할 예정”이라며 “저희가 방송사하고 협의를 통해서 TV 생중계가 가능하도록 영상을 바로 송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는 4차 최종조사 결과를 토대로 권고안을 작성, 오는 20일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 대변인은 “종합토론회에 참석한 시민참여단 규모와 성별, 연령별 최종 의견 분포에 따른 표본추출 오차를 기준으로 삼되 건설 중단 및 재개 의견 차이가 오차범위를 벗어난 경우 다수 의견을 기준으로 최종 권고안을 작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만약 건설 재개와 중단 의견 차이가 오차범위 내인 경우엔 1~4차 조사를 통해 얻은 다양한 정보를 종합 분석한 결과를 권고안에 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1~4차 조사결과 간 의견분포의 변화 △건설 중단·재개 의견과 기타 설문문항 간의 연관성 △오차범위 내에서의 차이 등 정책적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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