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1명, 총상 입은 채 판문점으로 귀순"

합참 “귀순 병사, 북한 경비대 총격 받고 부상…긴급 후송 중”

전경웅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11.13 16: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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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데일리 통일·외교부장입니다. 통일부,외교부,북한,국제 분야를 담당합니다.

    저의 주된 관심은 '국익보호'입니다. 국익보호와 관련된 이슈는 국제관계에서만 발생하지 않습니다. 국내의 어두운 세력들이 더 큰 위험성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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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북한군 병사 1명이 13일 오후 휴전선 공동경비구역(JSA) 판문점을 통해 우리 측 자유의 집으로 귀순,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군 병사는 북측 초소에서 우리 측 방향으로 귀순했으며, 이 과정에서 북한군 경비대의 총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합참은 “귀순한 북한군 병사는 현재 긴급 후송 중에 있다”면서 “군은 북한군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2개월 동안 도발을 하지 않는 가운데 일어난 이번 북한군 귀순이 김정은 정권을 자극할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최근의 북한군 귀순은 지난 6월 13일과 23일로, 각각 1명씩 휴전선 중부전선을 통해 우리 측으로 귀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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