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교수 오마주한 '낭만닥터 김사부' 제작자 대통령 표창

'2017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서 드라마 부문 수상 영예

조광형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12.05 13:15:40
  • 메일
  • 프린트
  • 작게
  • 크게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플러스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 네이버블로그 공유
  • 조광형 기자
  • theseman@empal.com
  • 14년째 '기자'라는 한 우물을 파 온 조광형 기자입니다. 다양한 분야를 거쳐 현재는 연예·방송 전문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뉴데일리 지면은 물론, 지상파 방송과 종편 등에서 매주 연예가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남보다 한 발 앞선 보도와, 깊이 있는 뉴스 전달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외과 전문의' 이국종 교수를 모델로 삼아 제작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드라마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제작자인 안제현 ㈜삼화네트웍스 대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기존 의학 드라마의 틀을 넘어 현실적인 문제와 부조리한 사회 면면을 탄탄한 이야기로 만들어 대중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라마에서 '괴짜 천재 의사'로 나오는 '김사부(한석규 분)'는 이국종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외상외과 교수를 오마주한 캐릭터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극 중 헬기를 타고 환자를 살리는 이 교수의 모습이 재현되는가하면, 중증외상센터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호소하는 이 교수의 바람이 드라마 내용에 반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진행되는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비드라마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는, JTBC '썰전'을 통해 시사와 예능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방송 장르를 제시한 이동희 책임피디가 선정됐다.

▲해외진출유공 부문에선 '방탄소년단'을 만든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함께 게임개발사 '펄어비스'의 김대일 의장이 수상자로 선정됐고, ▲애니메이션 부문에선 고(故) 권정생 선생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엄마 까투리'가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캐릭터 부문에서는 애니메이션 중심의 국내 캐릭터 시장 환경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캐릭터의 지평을 넓힌 '캐리와 친구들'이 대통령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캐리와 친구들'은 다중채널네트워크(MCN)와 이를 기반으로 한 창작자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캐릭터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빛내고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는 데 기여한 종사자들과 작품을 대상으로 콘텐츠 산업 분야를 총망라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콘텐츠 분야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해외진출유공포상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포상 ▲애니메이션 대상 ▲캐릭터 대상 등 총 4개 분야에서 27명(건)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수상작은 콘텐츠 수출 실적, 문화교류와 산업 발전 기여도, 콘텐츠의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사진 제공 = SBS]

  • 조광형 기자
  • theseman@empal.com
  • 14년째 '기자'라는 한 우물을 파 온 조광형 기자입니다. 다양한 분야를 거쳐 현재는 연예·방송 전문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뉴데일리 지면은 물론, 지상파 방송과 종편 등에서 매주 연예가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남보다 한 발 앞선 보도와, 깊이 있는 뉴스 전달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관련 키워드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청소년에 유해한 댓글 과 광고/반복게재 된 댓글은 작성을 금지합니다. 위반된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주간 핫 클릭
정치
사회
연예
글로벌
북한
주소 : (100-120)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 120 단암빌딩 3층 뉴데일리(주) | 등록번호: 서울 아00115 | 등록일: 2005년 11월 9일 | 발행인: 인보길 · 편집인: 이진광
대표전화: 02-6919-7000 | 팩스: 02-702-2079 | 편집국: 02-6919-7053,7030 | 광고국: 02-6919-7008
Copyright ⓒ Newdaily All rights reserved.